검색결과121건
연예일반

박진영 1인 2역 ‘크리스마스 캐럴’ 12월 개봉 확정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이 올 12월 관객들과 만난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25일 올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이 죽은 뒤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이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담은 액션 스릴러 작품이다. 한겨레문학상 수상자인 주원규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OCN 인기 스릴러 시리즈 ‘구해줘’를 연출한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드라마 ‘악마판사’와 ‘유미의 세포들’ 등을 통해 새로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진영이 쌍둥이 형제 일우와 월우 역을 맡아 1인 2역에 도전한다. 또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와 드라마 ‘부부의 세계’, ‘구해줘2’ 등 많은 작품에서 장르 불문 믿고 보는 연기를 선사해온 김영민과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로 괴물급 연기력을 뽐내며 춘사국제영화제 신인남우상 수상, 백상예술대상과 부일영화상신인남자연기상 후보에 오른 김동휘, 드라마 ‘SKY 캐슬’, ‘조선로코 - 녹두전’, 왓챠 시리즈 ‘최종병기 앨리스’로 매 작품 깊은 인상을 남긴 송건희, 영화 ‘악인전’, ‘특송’, ‘범죄도시’ 속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허동원 등이 출연한다.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김성수 감독과 충무로가 주목하는 루키부터 내로라하는 내공의 베테랑까지 모두 모인 막강한 캐스팅은 올 12월 가장 강렬하고 잔혹한 액션 스릴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쌍둥이 동생의 복수를 다짐하는 일우를 담고 있다. 모두가 행복해야 할 크리스마스 아침 차가운 시신으로 발견된 동생의 사건을 단순 사고로 종결해버린 경찰을 대신해 스스로 복수를 하기로 결심한 일우의 차가운 눈빛이 남다른 카리스마로 보는 이를 압도한다. 여기에 ‘괴물이 되기로 결심했다’는 카피는 무자비한 폭력만이 난무하는 소년원에서 펼쳐질 목숨을 건 처절한 복수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25 15:00
무비위크

장혁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 이탈리아 우디네극동영화제 초청

해외에서 먼저 선보인다. 영화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최재훈 감독)’가 제24회 이탈리아 우디네극동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우디네극동영화제는 전 세계에 아시아의 영화를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 올해로 24회를 맞아 내달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개최된다. 최근 박소담 ‘특송’과 설경구·이선균 ‘킹메이커’에 이어 ‘강릉’이 초청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는 방진호 작가의 인기 원작 소설 ‘죽어도 되는 아이’를 영화화 한 작품으로, 최근 유럽, 아시아 등 해외 총 23개국에 선판매 됐다. 우디네극동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브리나 바라체티(Sabrina Baracetti)는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는 흥미진진한 격투 장면이 많아 관객들에게 큰 재미를 주는 뛰어난 액션 영화이며, 아이러니하지만 직설적인 동시에 가식이 없다”고 평가했다. 이와 더불어 ”홍콩 느와르 영화 무간도와 전설이 된 킬러의 복수극을 다룬 존윅과 같은 당대 최고의 정통 액션 영화를 떠올리게 한다" 며 “주연 배우 장혁의 훌륭한 연기는 관객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제작사 아센디오 관계자는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는 국내 개봉을 확정하기도 전에 해외 23개국에 선판매될정도로 개봉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에 우디네극동영화제에 함께 초청된 아센디오 제작 영화 ‘강릉’까지, 화려한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국내뿐 아니라 한국 영화를 사랑하는 해외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29 07:59
무비위크

안방에서도 흥행 '특송'

안방까지 사로잡았다.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이 VOD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주요 디지털 플랫폼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최근 IPTV와 디지털케이블TV,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온라인상영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특송'은 7일 기준으로 IPTV 주요 채널인 KT olleh TV, SK Btv, LG U+TV에서 1위를 석권한 것은 물론, KT seezn, 홈초이스 등 주요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쫓고 쫓기는 흥미진진한 추격전과 박소담 표 걸크러쉬 액션, 대체 불가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까지, 관객들의 N차 관람 열풍이 낳은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특송'은 2022년 새해 첫 범죄 오락 액션 무비로 극장가 장악은 물론 일명 ‘특송이들’이라 불리는 팬덤까지 형성, 온라인상에서 수많은 ‘과몰입러’를 속출해내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VOD 서비스를 통해 '특송'을 관람한 관객들은 '최신영화 한편! 운전 끝내주네!' ''특송'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박소담님 걸크러쉬 진짜 멋있고요' '액션을 좋아한다면 꼭 추천' 등 등 호평을 전했다. '특송'은 IPTV (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TVING, wavve,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08 06:30
무비위크

'특송' 오늘(4일) VOD 서비스 시작…안방서 달린다

안방에서 만나는 '특송'이다.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과 대체 불가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로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이 4일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돈만 주면 무엇이든 배송한다는 신선한 소재와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등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현실감 넘치는 짜릿한 카체이싱과 타격감 넘치는 파격 액션으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는 '특송'은 일명 ‘특송이들’이라고 불리는 팬덤까지 형성해 주목도를 높였다. 이 분위기를 안방으로 잇는다. '특송'은 4일부터 IPTV (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TVING, wavve,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VOD 서비스 시작으로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과 N차 관람을 즐기고 싶은 특송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특송'은 안방 극장에서도 브레이크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04 17:59
무비위크

'특송' 박소담·송새벽→정현준·한현민 7人 미공개 스틸 대방출

아낌없이 공개한다.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이 7명의 캐릭터들의 매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미공개 스틸 21종을 대방출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다. '특송'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미공개 스틸을 더 보고 싶은 캐릭터에 투표하는 이벤트를 진행, 일명 ‘특송이들’의 뜨거운 참여를 이끌어냈고 이에 보답하고자 '특송'은 모든 캐릭터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특송'의 주역들의 각기 다른 7가지 매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짜릿한 드라이빙 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은하(박소담)의 스틸은 걸크러쉬 넘치는 모습부터 강렬한 액션 순간까지 포착하고 있다. 역대급 빌런의 탄생이라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경필(송새벽)의 스틸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표정 연기로 그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전한다. 여기에 은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백사장(김의성)의 스틸은 특송 의뢰를 처리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부터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인간적인 웃음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간반품 수화물이 되어버린 서원(정현준)의 스틸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보호 본능을 일으키고, 서원의 아빠 두식(연우진)의 스틸은 ‘경필’로부터 도망치는 긴장감 넘치는 모습과 서원을 달래는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부드러우면서도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진짜 범인을 추격하는 미영(염혜란)과 특송 차량을 전문적으로 수리하는 아시프(한현민)의 스틸은 착붙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들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송'은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03 18:39
무비위크

'특송' 6인 3색 케미, 박소담·정현준→송새벽·염혜란

다채로운 케미로 웰메이드 영화를 완성한다. 박소담 주연의 카체이싱 액션으로 호평받고 있는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이 캐릭터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 은하X서원, 끈끈한 우정 케미 첫 번째 티키타카 케미 스틸의 주인공은 쫓고 쫓기는 짜릿한 추격전으로 우정을 다진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와 인간 수하물 서원이다. 의뢰비와 배송 완료만이 목적이었던 은하와 300억이 든 보안키와 함께 홀로 남겨진 서원은 자신들을 뒤쫓아오는 이들을 피해 함께 도주하는 파트너로서 특별한 연대를 쌓아간다. 숨 막히는 여정 내내 함께하며 티키타카 정을 쌓아간 두 사람은 나이차를 뛰어넘는 우정 케미를 발산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 경필X미영, 동상이몽 협동 수사 케미 두 번째 티키타카 케미 스틸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불꽃 튀는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하는 깡패로 투잡 뛰는 경찰 경필과 국가정보원 미영의 모습을 담고 있다. 300억 보안키를 되찾기 위해 ‘은하’의 뒤를 맹렬히 뒤쫓는 경필과 자신이 탈북 심사를 해 은하에게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추격하는 미영. 서로 각기 다른 이유로 하나의 타겟을 추격하는 두 사람의 동상이몽 협동 수사는 예측불허 전개에 힘을 실으며 서스펜스를 고조시켰다. 특히, 만날 때마다 스파크 튀는 팽팽한 신경전은 영화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키며 몰입도를 높였다. #. 백사장X아시프, 백강산업 찐 가족 케미 마지막 커플은 특송 전문 업체 백강산업의 백사장과 특송 차량 수리 전문가 아시프다. 시도 때도 없이 마이크에 대고 아시프를 불러 대는 백사장과 사람 좋은 얼굴로 할 말은 다 하는 아시프는 유쾌한 케미를 과시하며 극의 적재적소에서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이들은 영화 말미에서 은하를 비롯한 서로에게 애틋한 찐 가족 케미를 발산해 관객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8 08:42
무비위크

'특송'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 영화제 초청 "박소담 연기 훌륭"

해외에서 박소담의 액션물에 관심을 갖는다. 카체이싱 액션으로 주목받는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이 제 24회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다. 영화제는 오는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특송'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올해로 24번째를 맞이한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 영화제는 아시아 영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1987', '강철비', '범죄도시', '덕혜옹주' 등 쟁쟁한 한국 작품들이 초청된 바 있다. 우디네 극동 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브리나 바라체티는 "액션과 드라마 모두 흥미진진한 영화였다. 박소담 배우의 연기는 훌륭했고, 관객들은 '특송'이 선사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것이다. 우디네 도시 전역에서 엔진의 굉음이 들리게 될 것 같다"라는 찬사를 전하며 '특송'을 초청한 이유를 밝혔다. 해외 영화제 초청과 더불어 실관람객들의 호평으로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특송'은 설 연휴 극장까지 사로잡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7 14:16
무비위크

40만 돌파 '특송' 박소담X염혜란 미공개 스틸 "묘한 긴장감"

두 인물 간의 서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누적 40만 관객을 돌파한 액션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이 은하(박소담)와 미영(염혜란)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영화 속 "장은하, 탈북 심사했던 게 바로 저거든요"라는 미영의 대사가 은하가 어떤 서사를 지니고 있는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특송'이 은하와 미영이 처음 만난 순간을 담고 있는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면을 담아낸 미공개 스틸은 은하의 과거는 물론 미영이 애타게 은하를 추격하게 된 이유를 짐작할 수 있게 만들며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거칠게 핸들을 꺾던 드라이버의 모습과는 정반대로 텅 빈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은하의 모습은 그녀의 탈북 과정에 우여곡절이 많았음을 예측할 수 있게 한다. 불안한 듯 손가락을 무의식적으로 물어뜯고 있는 은하의 손을 맞잡고 애틋한 눈빛으로 그녀를 보듬어 주는 미영의 모습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살인 용의자로 수배된 은하를 어떤 심정으로 추격했을지 고스란히 전해져 더욱 여운을 남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5 08:42
무비위크

[박스오피스IS] 1위 '스파이더맨' 718만…2위 '특송' 40만 돌파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독주가 끝나지 않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존 왓츠 감독)'은 24일 2만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718만9048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15일 개봉한 후 37일 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개봉 6주 차에도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작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435만명은 물론, 팬데믹 직전 스코어를 올린 '남산의 부장들'의 475만명까지 훌쩍 뛰어넘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블민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마블 영화를 사랑하는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전 세계 흥행 수익은 16억 9111만 달러로, 한화 약 2조원을 돌파했다. 2위는 '특송(박대민 감독)'이 같은 기간 1만1162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0만5843명을 나타냈다. '기생충' 출연 배우 박소담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송새벽, 김의성 등이 출연한다. 개봉 12일 만에 40만 관객을 돌파한 '특송'은 어려운 시기 유일한 흥행 한국 영화로서 분발하고 있다. 여성 주연 원톱 액션물로 자동차 추격전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퀄리티 높은 액션과 속도감 있는 전개가 특징이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액션 오락 영화다. 3위 '씽2게더(가스 제닝스 감독)'는 1만1172명을 추가해 67만5895명을 누적했다. 북미 개봉 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쌍끌이 흥행을 이어올 만큼 인기가 높은 애니메이션 영화다. 매튜 맥커너히,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리즈 위더스푼, 보노, 할시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영화 속 OST 가창자로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가수 윤도현과 진영이 목소리 출연한다.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5 07:35
무비위크

40만 임박 '특송' 수중 촬영 비하인드…박소담X정현준 훈훈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가 전해진다. 박소담 주연의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이 수중 촬영의 비하인드 스틸들을 공개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공개된 스틸은 수중 촬영을 앞두고 전문 다이버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며 침착하고 신중하게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배우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물 속에서 연기를 펼치는 정현준과 이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박소담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수중 촬영에서도 연기에 깊이 몰입한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을 기대케 한다. 긴장되는 수중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배우들은 서로를 향한 격려를 아끼지 않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소담과 송새벽은 "수중 촬영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어린 정현준이 의젓하게 해내는 걸 보면서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오랜만의 수중신에 몸이 바짝 긴장되었는데 정현준이 잘해줘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밝히며 의젓하게 촬영을 마친 정현준에게 박수를 보냈다. 정현준 또한 "촬영을 준비할 때부터 노래도 틀어주고 잘 챙겨주어 신나게 촬영을 할 수 있었다"라고 전해 서로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던 당시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예감하게 했다. 이처럼 현장 에피소드와 함께 수중 촬영 당시 배우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한 '특송'은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4 08:2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